
ENA와 SBS Plu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9기에서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슈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방송분에서는 영숙과 첫 1대1 데이트에 나선 영호의 모습이 담긴다. 영호는 지역 명물인 게국지 맛집을 찾아 식사를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자책 모드에 빠져 눈길을 끈다. 그는 영숙에게 방송에서 자신이 찌질하고 잘 삐지는 모습으로 나올까 봐 겁이 난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영숙의 따뜻한 응원에도 불구하고 영호의 하소연은 멈추지 않는다.
특히 영호는 앞서 영숙과 데이트를 했던 영철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에게도 영철과 같은 강인한 매력이 있다고 강조하는가 하면, 영철과의 어색해진 사이를 계속 언급하며 데이트의 흐름을 끊는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영철 이야기 좀 그만하라며 영철 금지령을 선포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영수와 옥순은 설렘 가득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두 사람은 ATV 데이트를 즐기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로맨스 지수를 높인다. 옥순이 애교 섞인 말투로 데이트 소감을 묻자, 영수는 이 영상을 결혼식 식전 영상으로 쓰자며 화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직설적인 호감을 표현하며 결혼까지 언급한 영수와 옥순이 과연 29기의 최종 커플을 넘어 실제 결혼까지 골인한 주인공이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자책에 빠진 영호와 확신에 찬 영수의 대비되는 로맨스는 14일 밤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