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상간 의혹’ 제기에 “기망당했다” 해명… ‘현역가왕3’ 출연 중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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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 schedule 입력:

트로트 가수 숙행이 상간 의혹을 받는 유명 여가수로 지목되면서, 그가 출연 중인 MBN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3’ 측에 비상이 걸렸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한 40대 가정주부가 유명 트로트 여가수와 남편의 불륜을 제보한 내용을 보도했다. 방송 이후 해당 가수가 숙행이라는 의혹이 빠르게 확산됐으며, 현재 숙행은 자신의 SNS 댓글창을 폐쇄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세간의 시선을 피하고 있는 상태다.

제보자는 남편이 숙행과 외도를 하며 집을 나갔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포옹과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당초 남편과 숙행 모두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으나, 제보자가 내용증명을 보내자 숙행 측에서 한 번만 봐달라며 연락을 취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숙행 측은 ‘사건반장’을 통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숙행은 상대 남성이 이미 혼인 관계가 파탄 났으며, 아내와 이혼 합의 및 재산 분할까지 끝났다는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부모님께 미래를 약속할 사람으로 소개할 만큼 상대방을 진심으로 믿었으나, 남성의 말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한 후 즉시 관계를 중단하고 아내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숙행은 이번 사태에 대해 법적 대응을 회피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변호사를 선임해 민사소송 답변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자신을 속여 이번 사태를 초래한 남성에게도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숙행은 TV조선 ‘미스트롯’ 톱6 출신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활동해왔으며,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던 중이었다. 방송 초반 터진 이번 의혹으로 인해 프로그램 제작진은 향후 방송 분량 및 편집 방향 등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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