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베일을 벗은 스프링 피버 1회는 차가운 성격의 교사 윤봄과 뜨거운 열정을 지닌 선재규의 강렬한 만남을 그리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8%,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린 가운데, 2049 타깃 시청률에서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의 인기 교사에서 신수읍의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변신한 윤봄의 일상이 소개됐다. 마을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조용히 살아가려 노력하지만, 매일 밤 정체 모를 악몽에 시달리는 윤봄의 모습은 그가 마을로 내려온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윤봄의 조용한 삶에 파동을 일으킨 인물은 마을의 경계 대상 1호로 꼽히는 선재규였다. 조카 선한결의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선재규는 조카의 상장 문제로 학교를 찾았다가 윤봄과 조우하게 된다. 그는 처음 만난 윤봄을 향해 미인이라는 거침없는 칭찬을 건네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선재규가 측근과의 대화에서 윤봄이 자신을 몰라본다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대한 복선이 깔렸다. 선재규만이 기억하고 있는 두 사람의 사연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방송 끝 무렵 학부모 상담을 위해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선재규는 윤봄을 향해 이름인 봄아라고 거리낌 없이 부르며 다가갔고, 이에 당황하는 윤봄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예고했다.
예측 불허한 성격의 선재규가 윤봄의 철벽 같은 일상을 어떻게 허물어뜨릴지, 이들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tvN 스프링 피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