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나래바’ 초대 거절당한 사연 재조명… 박나래 논란 속 ‘철옹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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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기자
| schedule 입력: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과거 방송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나래바’ 초대를 거절당했던 에피소드가 최근 박나래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맞물리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 곽튜브는 평소 연예계 명소로 알려진 나래바에 초대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즉석에서 박나래에게 전화를 연결해 대화를 주선했다. 당시 전현무는 상대방이 아이돌 재질의 연하남이라며 박나래의 기대감을 높였으나, 곽튜브의 목소리를 확인한 박나래는 즉시 실망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나래바에 불러만 주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며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지만, 박나래는 술을 안 드시지 않느냐, 술은 백해무익하다는 등의 핑계를 대며 단호하게 거절해 철옹성 같은 태도를 보였다. 당시에는 예능적 재미로 소비되었던 이 장면이 최근 박나래의 활동 중단 사태와 겹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방을 비롯해 여러 의혹에 휩싸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3일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과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 이어 무면허 의료 행위인 이른바 ‘주사 이모’ 시술 의혹과 항우울제 대리 처방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불법 의료 행위는 없었으며 의사 면허가 있는 전문가에게 왕진 수액 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논란이 지속되자 박나래는 지난 8일 동료들과 프로그램에 민폐를 끼칠 수 없다며 모든 사안이 해결될 때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후 박나래는 추가적인 입장문을 통해 불필요한 논쟁이 번지는 것을 원치 않으며, 차분하게 법적 절차에 임해 사안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본인의 책임과 태도를 되돌아보겠다는 의지를 전한 이후 박나래는 현재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외부 접촉을 자제하고 있다.

과거 유쾌한 웃음을 안겼던 곽튜브와의 나래바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구가하던 박나래의 모습과 현재의 위박 상황이 대조를 이루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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