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과거 남편 레이먼킴과의 연애 시절, 가수 김조한으로 오해받아 황당한 불륜설에 휘말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지우는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결혼 전 레이먼킴과 데이트를 즐기다 겪은 황당한 해프닝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남편이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지역에 가수 김조한 역시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며 운을 뗐다.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과 김조한 선배님이 외형적으로 매우 비슷하다며 연애 중 남편과 손을 잡고 다녔는데, 주변에서 내가 김조한 선배님과 부적절한 사이라는 소문이 퍼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조한 선배님은 이미 가정이 있고 따님도 있는데 이상한 소문이 나 처음에는 당황스러웠고 어머니도 곤란해하셨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다행히 오해는 금방 풀렸으며 현재는 두 사람이 매우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김지우는 최근 두 분이 유튜브 콘텐츠도 함께 촬영했는데, 실제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닮긴 닮았더라며 웃음 섞인 회상을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요리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과 도전자로 만났던 두 사람은 초반에는 악평으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매력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김지우는 내가 먼저 좋다고 고백하고 만나자고 했다며 남편과 대화하는 시간이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즐겁다고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레이먼킴은 최근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며 셰프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김지우 또한 본업인 뮤지컬 무대는 물론 다양한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