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두 자녀와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완전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아들, 그리고 최근 품에 안은 딸과 함께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시영은 두 자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단란한 세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이시영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는 지난 2017년 요식업 종사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8년 만인 올해 초 이혼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파경 이후 이시영은 지난 7월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발표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임신을 준비해왔으며, 이혼 후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의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고민 끝에 이식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그는 지난달 4일 건강하게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둘째 출산 결정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에는 전남편이 반대 의사를 표하기도 했으나, 결국 이시영의 선택을 존중하며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소중한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은 홀로서기 이후 첫 크리스마스를 두 자녀와 함께 보내며 평온한 일상을 되찾은 모습이다.
당당한 행보와 함께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