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장나라에 이어 배우 김성규를 새로운 빌런으로 예고하며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이어간다.
모범택시3 제작진은 22일 카사마츠 쇼, 윤시윤, 음문석, 장나라로 이어지는 역대급 빌런 라인업에 마침표를 찍을 다섯 번째 주자 김성규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10회에서는 네 번째 빌런 장나라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진 파격적인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힘입어 시청률은 최고 15.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열기를 이어받을 김성규는 드라마 킹덤 시리즈, 돼지의 왕, 영화 범죄도시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장르물의 귀재로 평가받는 배우다. 그가 빌런 맛집으로 불리는 모범택시3에 합류한다는 소식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속 김성규는 말끔하게 넘긴 머리와 안경 너머로 느껴지는 서늘한 눈빛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 중 김성규가 맡은 역할은 고작가로, 삼흥도라는 섬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다. 평범한 사진작가처럼 보이는 그가 어떤 끔찍한 비밀을 숨기고 무지개 운수 팀과 대립하게 될지가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김성규가 활약할 이번 이야기가 수상한 섬 삼흥도를 배경으로 하는 블록버스터급 에피소드라고 소개했다. 김성규 외에도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빌런 군단으로 대거 등장해 무지개 히어로즈와 맹렬한 대결을 펼치며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장르물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온 김성규가 그려낼 베일에 싸인 빌런 고작가의 실체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모범택시3 1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