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시원이 둘째 딸의 돌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윤정수-원진서 부부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배우 윤해영은 6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다들 그대로네"라는 글과 함께 류시원의 둘째 딸 돌잔치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윤해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배우 김성수, 가수 배기성, 전 농구선수 우지원, 그리고 최근 결혼식을 올린 코미디언 윤정수와 아내 원진서 부부 등 여러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정수와 함께 찍은 사진에는 류시원이 미모의 아내와 함께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20년 19세 연하의 수학강사와 재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