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신작 '호프' 칸 6분 기립박수…외신 극찬 릴레이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호프 '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호프'는 지난 17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영화제 경쟁 부문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한국 대표 배우들과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뭉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작품은 비무장지대 마을에 전설 속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문과 함께, 믿기 힘든 미스터리한 현실이 펼쳐지는 SF 액션 스릴러다. 상영 직후 극장 안은 6분간 이어진 기립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으며, 나홍진 감독은 관객들의 몰입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할리우드 능가하는 압도적 스케일과 추격전 외신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