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성형 수술 1년 차를 맞아 과거 필러 시술로 겪었던 심각한 부작용을 고백해 파장이 일고 있다.
11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슴 수술 이후의 변화와 관리법을 담은 질의응답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세영은 수술 후 가장 큰 변화로 '과감해진 패션'을 꼽았다. 그는 "평생 입지 않을 것 같던 과감한 디자인의 옷을 입기 시작했다"며 가슴선이 드러나는 의상을 즐겨 찾는 등 높아진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세영의 가슴 수술은 단순한 미용 목적이 아니었다. 과거 시술받은 가슴 필러의 부작용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보형물 삽입을 선택해야 했던 아픈 사연이 숨어 있었다. 그는 수술 후 A컵에서 D컵으로 변화한 사실을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필러가 갈비뼈까지 흘러내려"... 충격적인 부작용 실태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그동안 숨겨왔던 가슴 필러 부작용 당시의 사진이 최초로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세영은 "시간이 지나면서 필러 성분이 갈비뼈 부근까지 흘러내렸다. 이로 인해 가슴 모양이 기형적으로 변해 마치 가슴이 4개가 된 것 같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결국 흘러내린 필러를 긁어내는 제거 시술을 받았으나, 본래의 가슴 모양이 심각하게 망가져 최종적으로 보형물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수술 후 1년의 회복 과정을 거친 이세영은 대중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가슴이 작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에게 무조건 수술을 권하고 싶지 않다. 전신마취와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한, 몸에 무리가 가는 큰 수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로 돌아간다면 부작용 위험이 큰 필러 시술을 받기 전에 탄력 관리나 운동 등 안전한 방법을 먼저 시도했을 것"이라며 무분별한 시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