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은 지우고 거짓을 채웠다"… '라이어' 유연석·서현진이 벌이는 10년 만의 진실 게임

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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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이어' 10월 30일 첫 방송… 유연석·서현진의 치열한 심리전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

10년 전, 따스한 체온과 생명의 가치를 전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안겼던 유연석과 서현진이 180도 다른 차가운 진실의 기로에서 다시 마주했다.

30일 베일을 벗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완벽하게 시작됐던 단 한 번의 데이트, 그리고 그 이튿날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정반대의 기억을 주장하는 두 남녀의 치열한 충돌을 그린다.

모두에게 인정받는 심장외과 의사 민준호(유연석 분)와 다정한 선생님 강지선(서현진 분). 한 공간에 있었지만 서로 다른 기억을 말하는 두 사람의 주장은, 주변 인물들은 물론 관객과 시청자들마저 거대한 의문과 진실의 혼란 속으로 끌어들인다.

"주말 안방극장의 뜨거운 혈전… 연기 베테랑들이 완성할 미스터리"

김지원의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와 김유정의 tvN '100일의 거짓말'이 버티고 있는 치열한 주말극 대진표. 하지만 "의학극을 넘어서는 정교한 심리 스릴러"라는 유연석의 말처럼, '라이어'는 인물 간의 선세한 감정적 대립으로 차별화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며 시청자를 설득해 나가는 두 배우의 팽팽한 연기 대결이 시청 포인트"라는 조영민 감독의 전언처럼, 10년 만에 다시 만난 유연석과 서현진이 만들어낼 숨 막히는 심리전은 오늘 30일 밤 MBC '라이어'를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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