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달콤했던 첫 데이트의 기억이 단 하룻밤 만에 서로를 향한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돌아왔다. 1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다시 만난 유연석과 서현진이 차가운 진실게임의 막을 올린다.
오는 30일 첫 포문을 열 MBC 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사건,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길을 걷는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심리를 다룬 드라마다.
자신이 '사실'만을 말한다고 믿는 남자 민준호(유연석 분)와 자신의 '진실'을 지키려는 여자 강지선(서현진 분).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오다 우연히 끌리듯 만난 두 사람은 행복했던 첫 데이트 바로 다음 날, 삶을 흔드는 사건에 휘말리며 완벽한 타인이자 적수로 돌아선다.
"누구의 말이 진짜인가"… 밀도 높은 감정과 선명한 대립
누군가는 반드시 거짓을 말하고 있는 상황. 결백을 증명하려는 두 사람의 눈빛 속에서 설렘은 이내 억울함과 분노, 서늘한 의심으로 물들어간다. 누구의 손을 들어줄 수 없는 안갯속 상황에서 두 배우가 터뜨리는 몰입감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두 배우의 몰입도와 연기 차력쇼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확신처럼, 10년 만의 재회 끝에 가장 뜨겁고 서늘한 에너지로 맞붙을 유연석과 서현진. 그들의 치열한 심리 스릴러 '라이어'는 10월 30일 오후 9시 50분 MBC를 통해 찾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