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하석진♥안희연, 슬픈 사랑의 시작 "카펫 길 대신 선택한 진흙탕"

박규범 기자
| 입력:

'사랑이 온다',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고 사랑을 선택한 남자의 가슴 시린 서사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세상 최고의 카펫 길을 버리고 스스로 진흙탕 속으로 걸어 들어간 남자. 그가 움켜쥔 것은 오직 단 한 사람을 향한 진실한 사랑뿐이었다.

지난 24일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는 동윤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자리를 미련 없이 내려놓는 김무진(하석진 분)의 처절하고도 아련한 순애보가 그려졌다.

어머니 홍옥선(진경 분)이 내민 서슬 퍼런 상속 포기 각서 앞에서도 김무진의 눈빛은 흔들리지 않았다. "자갈밭도 진흙탕도 두렵지 않다. 내가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 잘 안다"라며 거대한 가문의 가업 승계와 재산을 모두 포기한 그는 미련 없이 대궐 같은 집을 빠져나왔다.

"나 때문에 불행해질까 봐…" 비극을 예견하는 안희연의 눈물 어린 고백

수척해진 얼굴로 한규림(안희연 분)을 찾아간 김무진은 그녀를 뒤에서 안은 채 "어머니가 허락해 주셨다. 이제 마음껏 사랑하자"며 거짓으로 그녀를 다독였다. 연인을 불안하게 만들지 않으려는 그의 슬픈 거짓말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김무진의 희생 뒤에 가려진 진실을 예감한 듯, "내가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지만 나 때문에 불행해질까 봐 늘 겁이 난다"라며 눈물을 흘린 한규림. 가혹한 운명의 갈림길에 선 두 남녀가 진정한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지 KBS 2TV '사랑이 온다'의 다음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

스타SNS

故 최진실 묘비 곁에 선 딸 최준희의 따스한 그리움

故 최진실 묘비 곁에 선 딸 최준희의 따스한 그리움 "엄마랑 같은 포즈로 웃어봅니다"

故 최진실 묘비 곁에 선 딸 최준희의 따스한 그리움

사건사고

'위라클' 박위, KTX 공익근무요원 논란 사과 후에도 가라앉지 않는 대중의 싸늘한 시선

'위라클' 박위, KTX 공익근무요원 논란 사과 후에도 가라앉지 않는 대중의 싸늘한 시선

'위라클' 박위, KTX 공익근무요원 논란 사과 후에도 가라앉지 않는 대중의 싸늘한 시선
양홍원,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실 맺은 지 5일 만의 시련… 폭로자 A씨의 일방적 주장 파문
김현중 전 연인 시유, 틱톡서 밝힌 싱글맘의 삶
'흑백요리사2' 손종원, 신세계그룹 최연소 수장급 전문임원 등극

주요기사

'사랑이 온다' 하석진을 끌어안은 안희연의 구원과 깊어진 사랑

'사랑이 온다' 하석진을 끌어안은 안희연의 구원과 깊어진 사랑 "그래서 내가 왔잖아"

 '파이널 테이블' 안효섭의 발걸음을 돌린 홍화연의 눈물

'파이널 테이블' 안효섭의 발걸음을 돌린 홍화연의 눈물 "아버지의 레스토랑을 지켜줘"

 '타짜4'가 청불 제약 딛고 쓴 흥행 반전 드라마

'타짜4'가 청불 제약 딛고 쓴 흥행 반전 드라마 "골든에그 93%가 증명한 화끈한 피날레"

故 최진실 묘비 곁에 선 딸 최준희의 따스한 그리움

故 최진실 묘비 곁에 선 딸 최준희의 따스한 그리움 "엄마랑 같은 포즈로 웃어봅니다"

 '식스센스: B사이드' 유재석·박진영·진선규가 완성한 역대급 케미

'식스센스: B사이드' 유재석·박진영·진선규가 완성한 역대급 케미 "양자라 다행이야"

'냉부' 오상욱이 밝힌 30cm 성장의 비밀과 역대급 아이템전

'냉부' 오상욱이 밝힌 30cm 성장의 비밀과 역대급 아이템전 "밥솥 들고 다니는 펜싱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