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여성 트로트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3'의 최종 우승자를 가릴 마지막 여정이 막을 올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제3대 가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TOP9의 파이널 매치 솔로곡 경연이 생방송으로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결승전 무대에는 홍지윤, 차지연, 구수경, 솔지, 김태연, 강혜연, 이수연, 홍자, 금잔디 등 총 9명의 현역 가수가 올라 사활을 건 진검승부를 벌인다. 특히 이번 결승전은 우승의 향방을 결정지을 실시간 문자 투표가 방송 시작과 동시에 개시되어 팬덤 간의 치열한 응원전이 예고됐다.
파이널 라운드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는 총점의 30%인 1,200점이 배정되어 있다. 이는 하위권 순위까지 단숨에 뒤집을 수 있는 막강한 비중으로,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승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실시간 문자 투표는 응원하는 가수의 기호나 이름을 정확히 적어 #7788로 전송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 명의 가수에게 여러 번 투표하는 중복 투표는 무효 처리되지만, 여러 명의 가수에게 각각 투표하는 다중 투표는 허용된다. 단, 한 통의 문자에 여러 가수의 이름을 동시에 적거나 오타가 발생할 경우 무효표가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보이용료는 건당 100원이며 수익금 일부는 공익 목적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홍지윤, 차지연 등 TOP9이 각자의 진심을 담은 무대로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2026 한일전 국가대표 TOP7에 합류할 영광의 얼굴들과 최종 3대 가왕의 타이틀을 거머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