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나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전 소속사 관계자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10일 연예계에 따르면, 장나라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전 소속사 직원 A씨의 빈소를 직접 방문했다. 장나라는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로하며 조용히 빈소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9일 A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온라인상에서는 고인이 소속사 임원이라는 등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가 이어졌다. 이에 장나라 측은 유족이 겪을 2차 피해를 깊이 우려하며, 충격 속에서도 차분히 애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된 전 소속사와 싱어송라이터 김주훈 간의 투자 분쟁 연관설에 대해서도 명확히 선을 그었다. 장나라는 이미 지난해 8월 전 소속사인 라엘비엔씨와 결별하고 독자 활동 중이다. 이번 비보는 해당 투자 갈등과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고인을 향한 근거 없는 억측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장나라는 슬픔 속에서도 예정된 연기 활동을 묵묵히 소화할 계획이다. 올해 SBS 드라마 '굿파트너2'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SBS '모범택시3' 특별 출연 소식으로 기대를 모았다. 장나라 측은 고인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당분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일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