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교 없이 고소한 바삭함"… '미친맛집' 성시경이 제주 노형동에서 찾은 낭만

박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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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친맛집' 10월 29일 방영… 성시경·이재훈의 제주 미식 기행

미식 토크 여행 버라이어티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시즌7 '미식 낭만 편'
미식 토크 여행 버라이어티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시즌7 '미식 낭만 편'

푸른 바다가 둘러싼 제주도, 화려한 관광지의 소음에서 살짝 비켜서면 마주하는 소박하고 정직한 맛이 나홀로 식도락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29일 오후 5시 공개된 넷플릭스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시즌7 제11회에서는 '제주 바삭 코스'를 주제로 성시경과 이재훈이 함께한 제주 미식 여정이 펼쳐졌다.

성시경은 혼자만의 식도락을 즐기는 '혼여' 콘셉트로 애월읍의 고즈넉한 독일빵과 필터 커피를 즐긴 뒤, 오랜 세월 동네 주민들의 입맛을 책임져온 제주시 노형동의 옛날치킨집과 유명 흑돼지 전문점을 차례로 내딛었다.

"슴슴해서 더 고소한 옛날치킨의 정석… 매주 목요일 피어나는 미식 토크"

갓 튀겨낸 노란 튀김옷의 후라이드와 매콤달콤한 양념치킨의 반반 조합, 그리고 바삭함이 살아있는 똥집튀김과 무뼈닭발튀김. "자극적인 센 간 대신 장난 안 친 깨끗함이 살아있다"는 성시경의 평처럼, 기교를 부리지 않은 정직한 기름 냄새는 시청자들에게 정겨운 기억과 식욕을 동시에 자극했다.

이재훈과의 케미 속에서 제주 흑돼지의 풍미와 바삭한 튀김의 묘미를 온전히 담아낸 한 끼. 맛과 낭만이 어우러진 버라이어티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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