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남편이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감독인 김남일과 18번째 결혼기념일을 기념하며 변함없는 잉꼬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2.8은 18번째 결혼기념일…매일이 새롭다(?), 평범한 하루하루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보민과 김남일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 18주년을 맞은 오랜 부부의 편안하고 애정 가득한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전달되며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김보민은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7년 전 축구선수이자 현 성남 FC 감독인 김남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