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졌던 깊은 상처. 참아왔던 시간이 무색하게 퍼져나간 악의적인 소문들 앞에서, '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마침내 침묵을 깨고 당당히 세상 앞에 섰다.
27일 옥순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방송 이후 자신을 괴롭혀온 잔혹한 거짓 소문들에 대해 단호한 법적 처단 의사를 밝혔다.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향한 선처 없는 경고와 함께 그동안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진실을 하나씩 꺼내놓았다.
방송 속 몇 장면으로 인해 '순자 왕따 주동자'라는 차가운 낙인이 찍혔던 옥순. 그는 "나는 결코 가해자가 아니었다"고 항변하며, 여성으로서 참기 힘든 수치심을 안겨준 임신·낙태·유산설과 성병 루머, 승무원 시절에 대한 악의적 비방에 대해 "단 하나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거짓으로 물든 왜곡의 시간, 법의 이름으로 진실을 되찾다"
소셜 미디어를 타고 번진 정당 부대변인 설, 변형된 사진으로 시작된 성형 논란, 나아가 가족의 아픔까지 이용해 통편집을 요구했다는 잔인한 억측까지. 옥순은 자신과 가족의 삶을 흔들어 놓았던 거짓의 고리들을 하나하나 끊어내며 강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임을 알렸다.
"가장 빈도가 높고 악의적인 내용들에 대해 선처는 없을 것"이라는 그의 선언은, 긴 시간 악플과 억측 속에서 홀로 버텨온 한 사람이 마침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집어든 단단한 방패다. 옥순이 거짓의 그늘을 벗어나 당당하게 진실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