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팝 음악계를 호령하는 저스틴 비버가 오랜 시간 기다려온 한국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23일 새벽, 저스틴 비버는 아내 헤일리 비버의 손을 잡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비밀리에 입국했다. 그는 차창 밖으로 펼쳐진 서울 풍경을 공유하며 "서울에 도착했다"는 감격스러운 소식을 직접 전했다.
2013년 첫 내한 공연 당시 뜨거웠던 환호 이후 13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의 방문 소식 하나에 온·오프라인은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15세 소년에서 한 아이의 아버지로"… 성 성동구 성수동을 달군 스카이라크 팝업
비버 부부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패션과 문화를 이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었다. 비버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 '스카이라크'(SKYLRK)가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성수동 팝업 스토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특별한 행보를 이어갔다.
2009년 15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Baby', 'What Do You Mean', 'Sorry' 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청년 팝스타. 2019년 패션모델 헤일리 비버와 결실을 맺고 2024년 아들 잭 블루스 비버를 얻어 한 가정의 가장이 된 그가 한국에서 써 내려갈 새로운 추억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