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스타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가리는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본선 무대에서 서울·경기·인천 지역 선 출신 우서윤이 참가자 중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진으로 호명된 우서윤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왕관을 받았다. 그는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해 소감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면서 함께 고생하며 피나는 노력으로 무대를 만들어 간 동기들에게 공을 돌리는 겸손한 소감을 전달했다.
우서윤의 당선은 '스포츠 스타 2세'의 화려한 미스코리아 도전기라는 점에서 발표 직후부터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글로벌 큐레이터 꿈꾸는 인재… 선·미 당선자도 높은 관심
2003년생인 우서윤은 미국 명문 터프츠대에서 파인아트를 전공 중이며, 향후 글로벌 무대를 누비는 아트 큐레이터를 꿈꾸는 지성인이다. 최근 tvN STORY 예능 '내새끼의 연애'에 출연하며 화사한 비주얼과 세련된 감각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아버지 우지원의 명성을 넘어서 자신의 실력과 매력으로 미스코리아 최고 자리에 오른 우서윤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이번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오수민(25·전라광주제주 선·와세다대)이 '선(善)'을, 이민솔(21·부산울산·연세대)이 '미(美)'를 차지하며 각 지역과 학교를 대표하는 인재들의 활약이 빛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