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우 하윤경이 일상 속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분에서는 하윤경이 반려묘와 함께하는 집에서의 생활과 동네 맛집 탐방기가 그려졌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하윤경의 거실은 두 마리 고양이를 위한 물건들로 채워져 있었다. 그는 고양이 목돈 병원비에 대비해 5년째 길게 적금을 넣고 있다면서 정작 본인을 위한 적금은 없다고 웃어 보였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필라테스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차후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대비책이자 든든한 보험으로 자격증을 따두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국밥집 소주 반주에 매니저 증언… 친근한 노포 마니아 인증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하윤경의 내장탕 먹방이었다. 화장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민낯으로 동네 식당을 찾은 그는 뜨거운 내장탕과 소주를 함께 즐기는 범상치 않은 반주 스타일을 보여줬다. 패널들의 감탄이 이어진 가운데, 하윤경은 국밥집에서는 아무도 자기를 신경 쓰지 않아 마음 놓고 혼자 먹을 수 있다며 털털한 답변을 내놓았다.

매니저는 하윤경이 평소에도 노포나 국밥을 애호하며 암뽕순대 같은 별미도 찾아 즐긴다고 전했다. 세련되고 접근하기 어려울 것 같은 외모 뒤에 숨겨진 솔직하고 소탈한 하윤경의 휴일은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