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석진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스타 셰프들의 15분 요리 전쟁에서 예승을 뒤엎는 돌발 사태가 연이어 발생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국물 요리와 고기 요리를 주제로 한 명품 대결을 의뢰했다.
'감탄이 나오는 국물 요리' 대결에서 최현석 셰프는 하석진이 줄이 길어 먹지 못했던 일본 라멘 맛집의 맛을 수제 면으로 재현하겠다고 나섰다. 하석진이 부담감을 표하자 최현석은 제작 중이던 요리를 전격 중단하고 처음부터 다시 요리를 시작하는 파격적인 결정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에 맞선 박은영 셰프는 정통 홍콩식 국물 요리로 하석진의 표심을 공략했다.


스타 셰프들의 돌발 행동과 긴박함이 넘쳐난 이번 대결은 하석진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한 셰프들의 고군분투로 채워졌다.
승률 87.5% 권성준 셰프 흔들렸다… 샘킴과의 고기 요리 진검승부
이어진 고기 요리 주제에서는 독주를 이어가던 권성준과 베테랑 샘킴이 맞대결을 펼쳤다. 최근 7승 1패의 성적으로 기세가 오른 권성준은 자신감을 내비쳤으나, 시작과 함께 비상사태를 맞아 크게 당황하는 반전 모습을 보였다. 샘킴은 권성준의 표정을 읽어내며 심리전을 펼쳤고 장내에는 감식반을 불러야 한다는 웃지 못할 반응이 쏟아졌다.

두 셰프의 고기 요리를 모두 맛본 하석진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현석의 요리 리셋과 권성준의 돌발 비상사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