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과 타이틀곡 'SWIM'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다시 한번 평정했다.
23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신곡 'SWIM'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수록곡 'Body to Body'가 2위에 올랐으며, 톱 10 내에 무려 8곡을 진입시키는 등 앨범 전곡이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막강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도 압도적이다. 24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 따르면 '아리랑'은 발매 직후 1위로 직행했다. 특히 집계 기간 내 54만 7000장의 판매량을 기록, 2026년 해외 아티스트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단숨에 경신하며 통산 11번째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벅스, 지니 등에서도 'SWIM'이 일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대중성을 증명했다.
음원 흥행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화제다. 24일 공개된 'SWIM' 퍼포먼스 영상은 일곱 멤버의 정교한 동선과 절제된 안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방탄소년단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국내외를 넘나드는 전방위적 활동으로 팬들과 만난다. 진, 지민, RM, 슈가 등 멤버들의 개별 예능 출격에 이어, 오는 26일과 27일에는 미국 NBC 간판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완전체로 출연해 글로벌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