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의 완벽한 요리가 손님의 테이블에 오르기까지, 스타 셰프들이 짊어진 중압감과 집념이 주방을 뜨겁게 달궜다.
25일 방영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뉴욕 맨해튼을 사로잡은 심성철 셰프와 대한민국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의 역대급 팝업 컬래버레이션 현장이 그려진다.
400인분이라는 거대한 규모와 전석 매진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펼쳐진 무대. 하지만 완벽을 기하던 정지선의 '스페셜 3색 딤섬'이 오버쿡되는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쳤다. 정지선은 손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버쿡된 딤섬을 미련 없이 전량 폐기하고 재조리를 지시하며 주방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3일 밤을 지새운 심성철 셰프 역시 정지선의 결단력 앞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까다로운 손님 전현무·김숙의 폭소 컴플레인"… 초상화에 담긴 따스한 동료애
치열했던 주방의 온도와 달리 홀에서는 따스하고 유쾌한 웃음이 피어올랐다. 현장을 방문한 전현무와 김숙은 감탄과 컴플레인을 오가는 짓궂은 입담으로 정지선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전현무가 정지선의 짙은 아이라인을 완벽히 묘사해 선물한 초상화가 공개되자 현장은 훈훈한 감동으로 물들었다. "실제 대만 매장에 예쁘게 걸어두었다"라며 화답한 정지선. 일촉즉발의 위기를 이겨내고 펼쳐진 최고 셰프들의 눈부신 협업은 25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격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