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KTX CCTV 공개 논란 여파… 서울시 홍보대사 특강 연기 검토 "강연 취소되나"

박현수 기자
| 입력:

27일 서울시 청년 특강·28일 토크콘서트 예정… 주최 측 엄중 판단

박위
박위

KTX 낙상 사고 CCTV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논란을 빚은 유튜버 박위의 향후 일정에 차질이 예상된다. 오프라인 강연을 불과 며칠 앞두고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지면서 행사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박위는 오는 27일 서울시 시청에서 열리는 '2026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인사이트 특강' 강사로 단상에 설 예정이었다.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사태로 주최 측은 강연 진행 여부를 두고 신중하게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이어 28일 강남에서 예정된 '위라클 토크 콘서트' 역시 일정 조율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고 당시 박위는 하차 과정에서 휠체어 바퀴가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졌으며, 감각이 없는 하체 특성상 골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수의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해야 했던 두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근무자 노출에 쏟아진 비판… 공공 행사 강행 여부 눈길

박위는 특정인을 비난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시스템적 안전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영상을 올렸다고 설명했으나, 현장 조력자를 향한 마녀사냥을 유도했다는 누리꾼들의 반발을 샀다. 결국 영상을 내리고 도움을 주려 했던 근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서울시 등 공식 기관이 주관하는 행사에 박위가 예정대로 참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최 측의 결정에 따라 향후 그의 방송 및 강연 활동 향방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

스타SNS

"돗자리에 누웠을 뿐인데"… '강석우 딸' 강다은, 화보 같은 페스티벌 일상

BTS 뷔, 엉덩이 얼룩 지적에 직접 올린 유쾌 해명

사건사고

"김학래도 축하"… 개그맨 김형진, 58세에 맞이한 아름다운 신부 '얼굴 공개'

'자택 강도 피해' 배우 나나 측, 항소심 앞두고 피의자의 2차 가해 및 역고소 폭로

주요기사

"타투 6개 고백에 마음 접었다"… '나는 솔로' 34기 영호, 순자에 차가운 반응

"아들이 신던 양말 신고 나왔다"… '유퀴즈' 임진모, 뇌종양으로 떠나보낸 아들 오열

"학교 2013 인연이 딸 나엘까지"… '슈돌' 박세영·곽정욱 합류에 강단이 돌잔치

"김학래도 축하"… 개그맨 김형진, 58세에 맞이한 아름다운 신부 '얼굴 공개'

SBS '닥터X' 넷플릭스 접수… 올해만 글로벌 1위 '4번' 대기록

SBS '닥터X' 넷플릭스 접수… 올해만 글로벌 1위 '4번' 대기록

빌스택스, 대마 젤리 투약 혐의로 또 기소…

빌스택스, 대마 젤리 투약 혐의로 또 기소… "대마는 마약 아냐"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