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린, 어머니와 속초 차박 여행 중 눈물… 이혼 언급에 "더 잘 살겠다" 다짐

이상백 기자
| 입력:

딸의 갑작스러운 이혼 고백에 가슴 아팠던 부모 마음… 린 모녀의 감동적인 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가수 린과 그의 어머니가 방송을 통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과 위로를 나누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속초로 여행을 떠나 호젓한 차박을 즐기는 린 모녀의 진솔한 일상이 방송되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긴 후 차 안에서 오붓한 시간을 갖게 된 린은 어머니에게 마음속 깊이 담아두었던 질문을 던졌다. 나한테 서운한 것이 없느냐는 딸의 물음에 어머니는 갑자기 이혼하겠다며 찾아왔던 순간을 떠올렸다. 어머니는 잘 살면 가장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이해하면서도 자식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며 솔직한 심경을 건븄다. 어머니의 진심 어린 걱정에 린은 굳은 다짐과 함께 앞으로 더욱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엄마의 꿈은 자식의 행복"… 간경화 투병 위기 넘기고 되찾은 소중한 일상

모녀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린의 명곡 '어머니의 꿈'으로 이어졌다. 린은 가사를 작성할 때 어머니가 보내준 문자를 언급하며, 자식들의 건강과 행복이 곧 자신의 꿈이라고 말했던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노래의 바탕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린의 어머니가 간경화로 투병했던 아찔했던 과거사도 함께 조명되었다. 방치했다면 간암으로 악화할 수도 있었던 위급한 상황이었으나 빠른 발견 덕분에 치료할 수 있었다고 밝힌 린은 어머니의 병원 길을 동행하며 느꼈던 두려움을 고백했다. 언제나 강할 것만 같았던 어머니의 건강 이상을 겪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는 린의 고백은 많은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선사했다.

×

스타SNS

"돗자리에 누웠을 뿐인데"… '강석우 딸' 강다은, 화보 같은 페스티벌 일상

BTS 뷔, 엉덩이 얼룩 지적에 직접 올린 유쾌 해명

사건사고

"김학래도 축하"… 개그맨 김형진, 58세에 맞이한 아름다운 신부 '얼굴 공개'

'자택 강도 피해' 배우 나나 측, 항소심 앞두고 피의자의 2차 가해 및 역고소 폭로

주요기사

"50대 수술 1위 백내장"… '아침마당' 김고은 교수가 알려준 '노안'과의 결정적 차이

"나태주·양세형도 빵 터졌다"… '전설의 사내' 신승태, 39세 품절남 미스터리

"타투 6개 고백에 마음 접었다"… '나는 솔로' 34기 영호, 순자에 차가운 반응

"아들이 신던 양말 신고 나왔다"… '유퀴즈' 임진모, 뇌종양으로 떠나보낸 아들 오열

"학교 2013 인연이 딸 나엘까지"… '슈돌' 박세영·곽정욱 합류에 강단이 돌잔치

"김학래도 축하"… 개그맨 김형진, 58세에 맞이한 아름다운 신부 '얼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