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와 이영현이 육종암으로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온 부부를 위해 뜻깊은 축가 무대를 선사하며 감동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에서는 이영현, 이승기, 테이, 이예준, 박지현, 이예지, 송민준, DK가 홍예공원을 찾았다.




이날 버스킹에서는 결혼 20주년을 맞았으나 2023년 희귀병인 육종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아내의 사연이 소개돼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사연을 접한 테이와 이영현은 "두 분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한다"라며 20년 전 그날처럼 '결혼해줘'를 노래해 부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또한 이승기는 '남자를 몰라'로 열기를 더했고, 박지현은 '바보에게 바보가' 무대와 꽃 선물 이벤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예준의 오프닝과 이예지·송민준의 환상 듀엣, DK의 묵직한 존재감까지 어우러지며 홍예공원의 가을밤은 음악과 눈물로 깊게 물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