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곽범의 어머니가 개그맨 허경환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5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유노윤호가 '쩐의 전쟁 in 전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곽범 어머니의 옷 가게를 찾아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재석은 곽범 어머니의 매출을 올려주기 위해 멤버들의 구매를 적극 독려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하지만 곽범의 어머니는 손님을 대하듯 단호하게 정가 판매를 고수하며 아들에게조차 예외를 두지 않았다. 그러던 중 허경환이 곽범의 개그 스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상황은 반전을 맞이했다. 어머니가 허경환에게만 전격 '스승 할인'을 적용하며 남다른 우대를 제공한 것이다. 자신도 받지 못한 혜택을 받은 허경환을 보며 곽범은 씁쓸함을 드러냈고, 허경환은 '허느님'으로 추앙받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진 주우재의 '친구 할인' 요청에도 어머니는 인물마다 차등 적용되는 유쾌한 할인 기준을 제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곽범 어머니와 출연진들의 환상적인 케미는 5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곽범은 KBS 27기, 허경환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후배 관계다. 허경환은 꾸준한 예능감으로 올해 초 '놀면 뭐하니?'의 고정 멤버 자리를 꿰차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