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서 피어난 묵직한 세월의 기적"… '생활의 달인' 1052회가 전하는 따뜻한 열정

박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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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1052회, 소박한 일상 속에서 '득도'의 경지에 도달한 주인공들의 삶

SBS '생활의 달인'
SBS '생활의 달인'

남들이 지나치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십수 년, 혹은 수십 년간 땀방울을 흘리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완성해 낸 이들이 있다.

26일 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 1052회에서는 세월의 훈장과도 같은 숙련된 기술 뒤에 숨겨진 달인들의 진솔한 열정과 삶의 궤적을 쫓아간다.

스승인 이흥용 제과제빵 명장 곁에서 26년이란 한 우물을 파며 부산의 명물이 된 소금빵을 탄생시킨 김종철 달인의 정성. 10년간 500개의 산을 오르내리며 등산객들의 안전한 발걸음을 고민해 온 김유민 달인의 세심함. 이들의 손끝에는 단순한 숙련도를 넘어선 깊은 진심이 담겨 있다.

"10초에 담긴 철판의 미학부터 700명의 웃음을 만드는 학교 급식까지"

철판 위에서 단 10초 만에 부드러운 반숙 오믈렛을 완성해 내는 후쿠오카 수제 철판 오므라이스 달인의 빛나는 손놀림, 그리고 80년 전통 명문 사립고의 키친에서 700명 아이들의 건강과 입맛을 위해 대형 솥과 씨름하는 급식 달인들의 따스한 땀방울까지.

2005년 첫 개시 이래 시청자들에게 정직한 노동의 가치와 다큐멘터리 같은 감동을 선사해 온 SBS '생활의 달인'. 세월을 이겨낸 명인들의 고귀한 땀방울과 놀라운 경지는 26일 밤 9시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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