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철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서은의 실제 신혼부부를 방불케 하는 웨딩화보가 공개되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서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성철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실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최서은은 "유미와 세준의 청첩장이 도착했다. 내 사진이 더 잘 나왔음에도 귀엽게 봐준다는 예랑이(예비 신랑)"라는 문구를 덧붙여 극 중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극 중 주인공 미래의 분노를 유발했던 소품용 화보로 밝혀졌으며, 이는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신혼부부인 줄 알고 놀랐다", "김성철의 설레는 눈빛에 대리 만족을 느낀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 팬들은 극 중 전개에 몰입해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한다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월간남친'은 현실에 지친 주인공이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구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김성철은 주인공 미래의 첫사랑이자 장기 연애 끝에 이별한 후 유미와 결혼을 앞둔 세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최서은은 지난 2022년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후 '태풍상사', '조각도시'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성철 역시 '슬기로운 감빵생활', '그 해 우리는'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뮤지컬 '데스노트'의 엘(L) 역으로 활약 중이다.
드라마 속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이 작품 밖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면서, 이들의 향후 연기 행보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