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퇴직금 담보로 미분양 2채 강행"… '이혼숙려캠프' 아내의 독단적 투자 파국

주희진 기자
| 입력:

JTBC '이혼숙려캠프' 107회 26기 부부 가사조사… 식사 통제·부동산 전매 실패 쟁점 조명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가정 내 지나친 통제 행위와 합의 없는 부동산 투자가 초래한 부부관계의 파탄 실태가 방송을 통해 면밀히 파헤쳐졌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107회에서는 26기 부부의 심층 가사조사가 전개되며, 아내의 가학적인 식사 통제와 무리한 분양권 투자로 인한 심각한 경제적·정서적 위기가 포착됐다.

합의 없는 분양권 매입과 퇴직금 담보 대출… 서장훈, 구조적 가스라이팅 지적

조사 과정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수일간 남은 닭볶음탕 잔여 국물로 만든 밥을 제공하는 등 식사를 극도로 통제하며 "남편이 먹는 것이 썩는 것보다 아깝다"는 인격 모독성 주장을 내세웠다.

더욱 심각한 쟁점은 가계 경제의 파탄이었다. 아내는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요구하며 강요한 끝에 남편의 퇴직금 담보 대출금까지 끌어다 미분양 아파트 2채의 분양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전매 실패로 인해 분양가의 90%에 달하는 잔금 납입 의무를 지게 되었고, 이를 메우기 위해 다수의 부업을 병행하며 파행적인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서장훈은 미분양 자산의 수익성에 대한 아내의 맹목적인 과신을 꼬집는 한편, 현실적 절약을 핑계로 행해진 독단적 강요와 가스라이팅 구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재정적 몰락과 신뢰 파탄이 겹친 26기 부부의 최종 조정 결과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스타SNS

"음악 동료에서 평생의 짝으로"… 이재♥샘 킴, 몰디브 허니문 현장 전격 공개

사건사고

"방송용 농담이 불러온 해프닝"… 브랜뉴뮤직, 그리 결혼설 공식 부인

주요기사

"이혼 아픔 딛고 해학으로"… 김인석, '양락1번지'서 전한 솔직 담백 근황

"방송용 농담이 불러온 해프닝"… 브랜뉴뮤직, 그리 결혼설 공식 부인

"결혼 후 변한 아들, 마음 닿을 날 올까"… 이혜정, 유튜브서 고백한 아들과의 솔직한 관계

"생전 예약한 마지막 영상 7일 공개"… 볼리비아 사고 유튜버 '진쓰레블' 추모 물결

"남편 퇴직금 담보로 미분양 2채 강행"… '이혼숙려캠프' 아내의 독단적 투자 파국

"모델 데뷔 공통분모"… 배우 도상우·모델 박지혜 내년 2월 비공개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