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님 마음은 5:5"… '나는 솔로' 영호, 순자 향한 뒤늦은 깨달음과 요동치는 러브라인

주희진 기자
| 입력:

34기 다둥이 특집, 현숙·영호·영철 삼각관계의 엇갈린 마음… 11일 방송에 쏠리는 이목

ENA·SBS Plus '나는 솔로'
ENA·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솔로’ 34기 다둥이 특집이 예측 불허의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영철의 눈물 어린 순애보가 퇴장 수순을 밟는 듯한 가운데, 현숙과 영호의 관계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4일 전파를 탄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34기 솔로남녀들의 숨 가쁜 세 번째 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현숙을 둘러싼 영철과 영호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점화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엇갈린 화살표, 영호의 마음마저 흔들리며 안갯속에 빠진 최종 선택

영철의 서툰 해명과 부담스러운 플러팅에 마음이 식어간 현숙은 자연스럽게 결이 비슷한 영호에게로 발길을 돌렸다. 두 사람은 일본 생활, 장거리 연애, 향후 커리어 등 현실적인 주제로 깊은 대화를 나누며 교감했고, 현숙은 인터뷰를 통해 "대화의 밀도나 관심도 면에서 영호 님이 더 크다"며 호감을 키워갔다.

하지만 정작 현숙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호의 속내 역시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했다. 영호는 현숙이 여전히 다른 상대를 알아보는 단계임을 직시하고는, "순자 님에 대한 마음이 5:5로 조정됐다. 나를 연속으로 두 번 선택해 줬던 순자 님의 마음을 뒤늦게 이해하게 됐다"며 순자에게 다시 다가가겠다는 심경 변화를 내비쳤다.

영철의 가슴 아픈 눈물과 영호의 흔들리는 마음,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의 중심에 선 현숙의 선택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34기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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