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하차 악재 딛고 웹 예능으로"… 조세호, 유튜브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로 복귀

이민희 기자
| 입력:

사생활 및 조폭 연루 의혹 관련 공식 사과… 시청자 사연 찾아가는 '소통형 콘텐츠'로 2막 도모

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방송 하차 수순을 밟으며 자숙에 들어갔던 방송인 조세호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공식적인 대중 소통 행보를 재개했다.

조세호는 5일 오후 신규 유튜브 채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오픈하고, 첫 콘텐츠 ‘마흔다섯 조세호의 고백’을 통해 그간의 소회와 향후 활동 방향성을 상세히 밝혔다.

논란에 대한 고개 숙인 재사과… 대중 소통 중심으로 활동 방향 전환

조세호는 영상에서 "과거의 시간들을 많이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이전 일로 실망감과 불편함을 느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향후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신중함과 책임감을 기하겠다"며 이전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어 채널 운영 계획에 대해 "불참러 이미지를 넘어 이제는 여러분의 부름에 직접 응하는 '참석'을 키워드로 삼았다"며 결혼식, 돌잔치, 기업 회식, 조기축구회 등 다양한 현장을 사연 기반으로 직접 찾아가는 출장형 소통 콘텐츠를 핵심 포맷으로 제시했다.

앞서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에 휩싸이며 대표 예능이었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출연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던 조세호가, 개인 미디어 플랫폼을 기점으로 대중적 신뢰를 회복하고 반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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