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시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겨주었던 김종민이 마침내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뜻깊은 소식을 전해 안방극장에 따스한 감동을 불어넣었다.
18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회의장에 모인 멤버들 앞에서 품어왔던 기쁜 소식을 솔직히 고백하는 김종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종민은 "현재 16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아내와 함께 떠났던 중국 여행길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라고 전해 멤버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나도 이제 아빠가 된다니"… 든든한 가장으로 거듭난 김종민의 신기한 감정
특히 그가 들려준 범상치 않은 태몽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종민은 "꿈속에서 날아다니는 송아지를 품에 안고 우유를 챙겨 먹였다"라며, 베이징과 송아지에서 따온 사랑스러운 태명 '찡이'의 탄생 배경을 밝혔다.
"단 10cm 크기의 소중한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신기하다"라며 "아들이라는 말을 들으니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든든함이 찾아왔다"라는 그의 소회는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생명의 축복 속에 가장이라는 단단한 이름을 얻게 된 김종민의 앞날에 많은 이들의 격려와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