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가 연출 조작 의혹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SNS 홍보 활동을 강행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3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민호의 스튜디오 독사진과 함께 출연 소식을 전하는 홍보성 글을 게시했다.
앞서 게재된 무지개 회원 단체 사진 게시물에는 전현무의 즉흥 여행 조작 논란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수없이 달렸다. 즉흥 여행이라는 방송 콘셉트와 달리 인공적인 연출 정황이 포착되면서 프로그램의 핵심인 진정성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조작 의혹에 대한 직간접적인 해명이나 입장 표명 없이 다음 방송 회차 홍보를 강행하는 행보를 보였다.
김신영 해외 여행·민호 분재 취미 공개 예정… 정면 돌파 성공할까
비판 여론을 의식하지 않는 듯한 제작진의 마이웨이 태도에 누리꾼들은 뻔뻔하다며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상이 조작 논란 해명 요구로 시끄러운 가운데, 4일 방송에서는 김신영의 해외 여행 루틴과 샤이니 민호의 분재 도전기가 예정대로 방송된다.
진정성 논란이라는 큰 악재를 맞이한 '나 혼자 산다'가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딛고 방송을 이어갈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