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복귀작 '김부장', 단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8% 돌파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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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복귀한 소지섭이 SBS '김부장'으로 첫 주 화제성 1위와 시청률 18%라는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SBS '김부장'
SBS '김부장'

배우 소지섭이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단숨에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단 2회 만에 시청률 18% 돌파, 방송가 뒤흔든 초고속 흥행 신기록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방영 단 2회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장악하며 올여름 안방극장에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평범한 아버지가 납치된 딸을 되찾기 위해 숨겨둔 본능을 깨우며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복수 액션 스릴러다.

첫 방송부터 순간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해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어 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8.1%까지 치솟으며 초고속으로 15% 고지를 넘어섰다.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최고 7.17%를 기록해 주간 전 채널 프로그램 통합 1위를 달성하며 방송계 안팎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화제성 지표 역시 압도적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의 6월 4주 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지섭은 방송 첫 주 만에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작품 자체도 TV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그럼 나는 무법 중년 해야겠다"… 반전 엔딩으로 기대감 최고조

지난 방송에서는 사라진 딸 민지(서수민 분)를 찾기 위해 과거의 괴물 같은 본능을 봉인 해제한 김부장(소지섭 분)이 서늘한 복수를 선언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죽은 줄 알았던 딸의 이름으로 걸려 온 전화가 수신되는 생사 확인 반전 엔딩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3회부터는 본격적인 딸 추적기가 시작된다. 여기에 김부장의 오랜 친구 성한수(최대훈 분)가 특급 지원군으로 합류해 화끈한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스로를 평범한 아저씨라 칭하던 두 사람의 반전 면모와 현란한 액션 호흡이 향후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소지섭·최대훈의 '무법 중년' 시너지, 본격적인 맨몸 액션 예고

김부장은 검은 슈트 차림으로 적진 한복판에 홀로 뛰어들어 압도적인 타격감의 맨몸 액션 시퀀스를 완성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전망이다. 최대훈 역시 특유의 유쾌함 속에 숨겨둔 반전 액션 실력을 뽐내며 극의 활력을 더한다. 딸을 구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무법 중년'의 끈끈한 브로맨스와 통쾌한 액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3회에서는 김부장이 딸을 구출하기 위해 주저 없이 적진으로 돌진하는 본격적인 에피소드가 전개된다며, 소지섭의 묵직한 액션과 최대훈의 경쾌한 활약이 만들어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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