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시선과 굴곡진 삶의 파도를 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이들을 지켜내는 엄마의 모습은 그 자체로 빛이 났다.
24일 배우 이시영은 개인 채널에 "우리 일과 중 제일 중요한 거 맘마"라는 글을 남기며, 두 자녀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이시영은 아들과 딸 사이에서 차분하게 두 아이를 케어했다. 물속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둘째 아이에게 차분하게 분유를 먹이는 장면은 육아의 신비로움과 당당한 '힙함'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혼자 힘으로 두 아이를 돌보는 싱글맘이지만, 표정에는 든든한 다정함이 묻어났다.

"파경의 아픔 딛고 품에 안은 둘째"… 세상의 편견을 깬 이시영의 모성애
이시영의 육아 근황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까닭은 그녀가 걸어온 남다른 여정 때문이다. 2017년 결혼해 첫째 아들을 얻었으나 8년 만에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었던 그녀. 이후 전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했다는 소식은 당대 커다란 화제이자 용기 있는 선택으로 기록됐다.
세상의 편견을 뒤로하고 두 아이의 울타리가 되어주며 매일의 '맘마 타임'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이시영. 강인한 엄마이자 배우로서 걸어가는 그녀의 행보에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