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맨 곽범이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에서 과거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전주 출신인 곽범, 김지유를 가이드로 삼아 전주의 대표 식도락 코스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긴다.
오프닝에서 곽튜브가 곽범의 스타일링을 칭찬하자 전현무는 "살 빠지니까 정우성을 닮았다"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누그러뜨렸다. 이어 네 사람은 곽범과 김지유의 추천을 받아 전주에서 60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전통 우족탕 전문 맛집으로 향했다.

수육 주문 중 불거진 신경전…전현무·곽범이 직접 밝힌 숨은 인연
우족탕집에 도착해 메뉴를 고르던 중 곽범이 수육 소(小) 사이즈를 주문하려 하자, 전현무는 "벌써부터 관리를 하냐"며 특유의 장난기 어린 핀잔을 건넸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어색함과 미묘한 기류를 감지한 곽튜브가 신경전의 이유를 묻자 전현무는 "사실 우리가 악연으로 시작된 사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곽범 또한 과거 KBS '개그콘서트' 시절을 언급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곽범은 전현무가 과거 '무큐리'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던 당시를 떠올리며 "전현무의 활약에 밀려 유일했던 내 방송 기회와 설자리를 잃었었다"라며 당시 겪었던 솔직한 심경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와 곽범의 유쾌한 입담 대결과 함께 60년 전통 전주 우족탕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이번 방송은 18일 저녁 MBN과 채널S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