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린과 어머니가 함께한 속초 여행길에서 등장한 시원한 물곰탕이 전국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속초를 찾은 린 모녀가 등대해수욕장 인근에서 동해의 별미를 만끽하는 모습이 집중 조명됐다.
방송에 등장한 속초 영랑동의 물곰탕 전문점은 속초항과 등대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해 바다 여행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명 명소다. 오랜 시간 깊은 맛을 이어오며 식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은, 맑고 시원한 국물 맛과 사르르 녹는 물곰 살코기의 조화로 린 모녀의 탄성을 자아냈다.
물곰탕은 동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 비리지 않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특유의 맛 덕분에 아침 해장용이나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섭해장국·가자미구이 등 바다 향 가득… 매주 일요일 밤 10시 방송
해당 식당은 대표 메뉴인 물곰탕뿐만 아니라 바다 향이 물씬 풍기는 섭해장국, 감칠맛 넘치는 가자미조림과 가자미구이 등 다채로운 해산물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별미로 꼽히는 가자미회무침과 고등어조림까지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바다의 맛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은 등대해수욕장 인근의 물곰탕 식당부터 속초중앙시장의 누룽지오징어순대, 갈치속젓김밥까지 속초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로 채워졌다. 린 모녀의 정겨운 속초 나들이가 그려진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