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결별, 선후배 사이로… 홀로서기와 제작자 행보 눈길

박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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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연상연하 커플의 마침표… 바쁜 일정 속 자연스러운 소원해짐

트와이스 채영(왼쪽)과 자이언티(오른쪽)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채영(왼쪽)과 자이언티(오른쪽)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채영과 프로듀서 자이언티가 공개 열애 2년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선후배 관계로 돌아갔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소홀해졌고, 논의 끝에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관계로 정리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언급을 아꼈다. 채영과 자이언티는 지난 2024년 4월 호감을 느끼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인정하며 10살 차이를 넘어선 연예계 공식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이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하면서 2년여에 걸친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JYP 떠나 홀로서기 나선 채영… 회사 경영하며 음악 이어가는 자이언티

이별의 아쉬움 속에서도 두 사람은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에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트와이스 멤버로 활약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려온 채영은 최근 14년간 함께해 온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고 독립적인 음악 행보를 선언했다. 팀 활동을 유지하는 동시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혀갈 예정이다.

자이언티 역시 독창적인 음악성과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본인의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스탠다드 프렌즈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히트곡 가수에서 레이블 수장으로 변신한 그는 소속 아티스트 육성과 음악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열애를 끝내고 각자의 음악적 성장에 집중하기로 한 채영과 자이언티, 두 사람이 보여줄 향후 행보와 새로운 음악에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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