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과 프로포폴 상습 투약 등 잇따른 논란으로 오랜 기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시연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깜짝 근황을 전했다.
"스키니 유행 돌아왔대"… 변함없는 비주얼 과시
박시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스키니 유행 돌아왔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스키니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명품 가방을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한 그는 오랜 공백기에도 세월을 비켜간 듯한 화려한 미모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했던 전성기, 잇따른 범법 행위로 얼룩져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인 박시연은 2004년 연기자로 데뷔한 후 '마이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 다수의 흥행작을 남기며 안방극장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연이은 범법 행위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2006년 음주운전 적발로 벌금형을 받은 데 이어, 2013년에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더욱이 2021년 1월에는 혈중알코올농도 0.097%의 면허 취소 상태로 대낮에 음주운전 사고를 내며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아 대중의 거센 질타를 받았다.
한편, 박시연은 2016년 이혼 후 두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지난해 숏폼 드라마를 통해 복귀를 타진했으나, 현재는 정식 방송 활동 없이 소셜미디어로만 간헐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