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종석 결별 적중…'성지' 된 무속인 과거 예언

박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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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만으로 이별을 예측한 무속인 영상이 화제다. 성격 차이 분석부터 아이유의 37세 결혼 예언까지 담겨 누리꾼들의 성지순례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 이종석
아이유, 이종석

연예계 대표 톱스타 커플이었던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열애 4년 만에 결별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이별을 정확히 짚어낸 과거 무속인의 예언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작 헤어졌다"…사주만으로 연줄 끊김 예측

아이유와 이종석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직후, 지난 4월 무속인 천상선녀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블라인드 점사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무속인은 두 사람의 이름과 직업 등 사전 정보 없이 생년월일만으로 점사를 진행했다. 그는 사주를 확인하자마자 "이 두 사람의 연은 이미 끊겼다"며 "신령님의 공수로는 진작에 헤어졌고, 실제 이별한 지는 2년에서 2년 반 정도 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튜브 '송화당 천상선녀'
유튜브 '송화당 천상선녀'

이어 두 사람의 성향 차이를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여성에 대해서는 "의리가 있고 시원시원한 여장부 스타일"이라고 평한 반면, 남성에 대해서는 "예민한 편으로 두 사람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맞지 않아 연인으로서의 인연줄이 짧다"고 진단했다. 교제가 유지된 배경 역시 여성의 의리 덕분이었다는 설명이다.

"아이유, 37세에 진짜 귀인 만나 결혼" 예언 눈길

결별 원인에 대한 내밀한 분석도 이어졌다. 무속인은 "여성은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의 무게를 지니고 있는데, 남성이 여성에게 기대려는 성향이 컸다"며 "남성이 엄마처럼 포용해 주는 여성을 원하면서도 은연중에 자격지심이나 질투를 느꼈을 확률이 높다"고 짚었다.

특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대목은 아이유의 향후 결혼에 대한 예언이다. 무속인은 "다가오는 37세에 명확한 결혼수가 들어와 있다"며 "몸과 마음이 가장 지칠 시기에 백마 탄 왕자처럼 진짜 귀인이 나타나 완벽한 배필이 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시기까지 명시했다.

결별 공식화에 누리꾼 '성지순례' 행렬

지난 10일 아이유와 이종석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랜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공식화했다.

대중의 아쉬움 속에서 두 사람의 결별과 성격적 마찰을 미리 짚어낸 해당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누리꾼들은 영상 댓글을 통해 "결별 기사를 보고 소름이 돋아 찾아왔다", "생년월일만으로 맞추다니 경이롭다", "37세 결혼 예언도 맞을지 지켜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른바 '성지순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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