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성장할수록 엄마를 꼭 빼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 나무 아래에서 나란히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따스한 4월의 봄기운을 만끽하며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의 단란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사진 속 젠은 엄마 사유리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눈망울과 웃을 때 시원하게 올라가는 입매가 사유리와 판박이 수준이어서 유전자의 힘을 실감케 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젠이 갈수록 엄마랑 똑같아진다", "사유리의 유전자가 정말 강한 것 같다", "웃는 모습이 너무 닮아서 보기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자발적 비혼모로서 아들 젠을 출산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기증자와 젠의 닮은 점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젠이 성장할수록 대중 사이에서는 엄마인 사유리를 더 많이 닮아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979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사유리는 과거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독보적인 4차원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출산 이후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들 젠과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당당하고 주체적인 삶의 태도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