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신기루(본명 김현정)가 모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기루의 어머니 임영미 씨가 지난 17일 저녁 향년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평소 앓아오던 질환이 악화되어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신기루는 현재 깊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 있으며, 평소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온 동료 희극인들과 방송계 관계자들의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VIP 1호실에 엄숙하게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6시 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1차 안치를 거쳐 인천시립봉안당으로 정해졌다.
지난 2005년 KBS2 '폭소클럽'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신기루는 2007년 SBS 특채 개그우먼으로 발탁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독보적인 입담과 유쾌한 캐릭터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으며, 2019년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던 중 전해진 슬픈 소식에 팬들과 누리꾼들 역시 깊은 애도를 표하며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