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일국이 중학생으로 훌쩍 성장한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일국은 지난 15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삼둥이의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겨울방학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장남 대한이가 185cm인 자신보다 키가 더 크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사춘기에 접어든 중학교 2학년 삼둥이를 언급하며 하루하루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다고 덧붙여 육아의 현실적인 고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는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앳된 모습을 간직한 채, 길쭉한 체형과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아버지를 넘어선 대한이의 압도적인 성장세는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삼둥이의 학업 관련 일화도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일국은 과거 방송에서 아이들의 중학교 입학 소식을 전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받는 만세에게는 여유를 권하는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판사 출신 아내를 언급하며 대한이와 민국이가 학업에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세 쌍둥이를 품에 안은 송일국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른바 '국민 삼둥이'로 불리던 아이들이 어느덧 아버지를 뛰어넘는 청소년으로 성장했다는 소식에 대중의 따뜻한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