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방송 활동 목표 나이 '60세' 언급…은퇴관 및 향후 계획 공개

이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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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튜브 채널 '조회련'서 조혜련과 방송 인생 및 미래 구상 대화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

방송인 김구라가 향후 방송 활동의 목표를 만 60세로 잡고 있다고 언급하며 은퇴 이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을 통해 공개된 웹 콘텐츠 영상에는 30년 동안 동료로 인연을 이어온 김구라와 조혜련이 함께 식사하며 지난 방송 생활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조혜련이 2026년 현재까지 두 사람이 방송계에서 건재하게 활동하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20년 이상은 더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김구라는 이에 대해 다른 생각을 전달했다.

"60세까지 열심히 한 뒤 기회 따라 결정"…현실적인 방송 활동 기한 설정

김구라는 방송에서 "목표로 두고 있는 나이는 60세"라고 밝히며, "항상 은퇴 이후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평생 일만 하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다"고 자신의 은퇴관을 확실히 정리했다.

이어 "우선 60세까지 열심히 활동해 본 뒤, 그 이후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 판단해서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정된 나이에 즉각적인 활동 중단을 의미하기보다는, 60세를 중간 기착점으로 삼아 향후 행보를 결정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1970년생인 김구라는 올해 만 55세다. 방송가에서 긴 세월 활약해 온 그가 활동 기한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언급함에 따라 향후 방송 활동 방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구라는 1997년 첫 번째 결혼 후 아들 그리를 얻었고 2015년 이혼 절차를 밟았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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