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상 사고로 입원 치료 중인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SNS를 통해 건강 상태를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허영만 화백의 SNS 채널에는 지난 23일 만화일기에 등장했던 인연들에게 전할 한정판 판화 제작 과정이 담긴 쇼츠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이 전해지자 팬들은 건강 회복을 바라는 메시지를 잇달아 남겼다.
이에 허영만 측 관계자는 댓글을 통해 현재 병원에서 천천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며 허 화백의 근황을 직접 밝혔다. 허 화백은 지난 6월 불의의 낙상 사고로 부상을 입고 중환자실로 이송되는 등 아찔한 상황을 겪은 뒤 치료에 집중해 왔다.
소속사 주식회사 허영만은 당시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국 만화계 거장의 쾌유 소식… 누리꾼들 건강한 복귀 응원
허영만 화백은 1974년 데뷔 이래 '식객', '타짜', '각시탈' 등 한국 대중문화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작들을 연달아 탄생시킨 대표 만화가다.
특히 2019년부터 방영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미식에 대한 깊은 식견을 보여주며 오랜 시간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힘든 사고를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은 거장의 완전한 쾌유와 복귀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