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대표 사이다 라인업을 이끌어온 '재벌X형사'가 7일 오후 9시 50분 시즌2로 전격 돌아온다.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와 새로워진 인물 구도로 무장한 '재벌X형사2'는 금토드라마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각오다.
첫회부터 주인공 진이수(안보현 분)는 예측 불허의 테러 사건에 휘말린다. 한수백화점에서 익명의 제보를 추적하다 사제폭탄을 직접 건드리게 되면서 졸지에 폭탄테러범의 타깃이자 '인간 시한폭탄' 신세가 된다.
이때 긴급 출동한 대테러팀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와의 일촉즉발 재회가 그려진다. 경찰학교 시절 악마 교관과 철부지 재벌 형사로 만났던 두 사람이 위기의 현장에서 펼쳐낼 팽팽한 신경전과 공조 수사가 관전 포인트다.
사건 규모 커진 시즌2… MBC '유부녀 킬러'와 금토극 자존심 대결
이번 시즌2는 한층 진화한 사건의 규모와 스펙터클한 전개로 수사극의 묘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재벌형사라는 독특한 설정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다"며 한층 새로워진 수사극의 탄생을 장담했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새 여주인공 정은채의 합류와 함께 배우 유승호가 새로운 빌런으로 출연해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2년 만에 더 막강해진 인물들과 함께 돌아온 셈이다.
새롭게 출격하는 '재벌X형사2'는 MBC의 신작 '유부녀 킬러'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펼치게 된다. 2026년 SBS의 첫 시즌제 흥행 주자로서 과연 안방극장에 어떤 사이다 바람을 불러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