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 다현이 발목 골절 진단을 받아 당분간 공식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
월드투어 중 발목 부상… "치료 및 회복이 최우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다현의 건강 상태와 향후 일정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재는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안무 수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현은 최근 진행된 트와이스 월드 투어 초반부터 발목에 이상을 느껴 미국 일정 중에도 치료를 병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귀국 후 진행한 정밀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의 절대적인 안정 권고에 따라 다현은 지난 2월 중순부터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트와이스, 당분간 8인 체제로 글로벌 투어 지속
다현의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트와이스는 당분간 다현을 제외한 8인 체제로 대규모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는 3일간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27일과 28일 미국 올랜도를 시작으로 4월 중순까지 북미 8개 도시 순회공연에 나선다. 이어 4월 말에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