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과 뷔가 군 복무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군복 퍼포먼스로 신곡 홍보에 나서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정국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멤버 뷔와 함께 촬영한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두 사람은 호텔 객실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군복을 완벽하게 갖춰 입고 최근 발매한 신곡 '스윔(SWIM)'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두 사람이 서로 교차하며 등장하는 독특한 편집 기법으로 시각적인 재미를 극대화했다. 정국이 파워풀한 춤선을 선보이는 동안 뷔는 침대 위에서 뿔테 안경을 쓴 채 유쾌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뷔가 퍼포먼스를 펼칠 때는 정국이 침대에서 대기하는 설정이 이어졌다. 특히 영상 말미에 뷔가 절도 있는 경례를 선보이며 화면 밖으로 퇴장하는 장면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국과 뷔는 지난해 6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며 그룹 완전체 활동의 복귀를 알렸다. 이들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글로벌 동시 발매하며 약 3년 9개월 만에 7인 완전체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들의 컴백 열기는 오프라인 무대에서도 증명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 수많은 인파 속에서 기존 히트곡과 신보 타이틀곡 '스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군 전역 이후 한층 성숙해진 기량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의 향후 행보에 전 세계 대중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